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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일을 잘 하기 위해선 알아야 할 게 끝도 없다…

자율주행 업계에서 perception engineer로 일한지 만 2년이 되어간다. s/w 엔지니어의 아이러니한 점은 어떤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기 위해서 (예를 들어 강건한 perception을 위한 새로운 방식) 어떠한 수학적 모델에 대한 이론적인 공부(확률이론, 딥러닝, etc)를 해야 하지만, 이를 효율적으로 코드로 구현하기 위해서 알고리즘에 대한 공부(자료 구조, dfs, bfs, tree, etc.)도 필요하다는 것이다.

2022년은 새로운 방식의 multi object tracking을 위해 수학적 모델에 대한 공부를 수행하느라 정신 없었는데, 지금은 나의 역량이나 미래 커리어를 위해 algorithm에 대한 공부를 하고 있다. 너무 공부할게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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